쓰던 컴퓨터가 한대 있긴한데..이젠 유물이 되어가는 느낌이라 취미생활을 위한 본체를 한대 더 구입하기로 생각하고 

다나와 부터 검색 시작~! 아직 컴린이라 다른사람 조립 한거와 리뷰 참고하면서 하나하나 조립견적을 맞췄네요. 

부붐은 다 골랐고 최종적으로 구매만 하면 되는 상황~!! 

근데 조립비 왜케 비싼거지??ㅠㅠ;; 4만 5천원...ㄷㄷ;; 저 몇년전에 조립했을때 2만 5천원 줬던거 같은데..ㄷㄷ;; 

조립비 너무 아까워서 무료 조립해주는곳을 찾아 다니던중 딱 한곳 아르컴퍼니가 있더군요.

쿨앤조이 회원에 한해서 무료 조립을 해준다기에 (회원가입 금방하니깐 뭐..ㅎㅎ) 바로 아르컴퍼니에서 다시 한번 견적을 봤지여..

아니 근데 왠걸..쿨엔조이 게시판에서 아르컴퍼니 사장님이 직접 비싼 부품도 더러 있다고 하셨는데... 

다나와 최저가랑 별반 차이가 없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립비 빼고 하면 오히려 훨씬 저렵한 가격이..ㅋㅋㅋㅋ 

가격에서 완전 만족했는데 ,카톡에 제품문의 하나 드렸는데 다른것까지 꼼꼼히 살펴주시는 서비스 까지...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첨에는 눈탱이 칠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 까지 했습니다ㅠㅠ; 

무튼 구매접수 하고 2시간뒤인가 바로 택배발송 메세지가 오더군요..(벌써 조립까지 다했다고??? 사기아님???벽돌집어넣고 택배 보내나??)

너무 빨라서 첨엔 별의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음날 지방에 있다가 새벽에 올라왔는데 문앞에 택배와 있길래, 바로 뜯어서 사진처럼 구동~~!!

사장님 윈도우도 깔아놓으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정품인증은 따로 해야 합니다ㅋㅋ) 

이거 뭐 오자말자 편하게 게임 셋팅까지 했네요..ㅋㅋㅋ 

이렇게 긴 구매평 난생 처음 써보는데...그만큼 제 개인적으로는 만족도 100% 였네요.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고 오래오래 장사하시길...(그래픽카드 가격 좀 떨어지면 다시 올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