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한 사람들이 생기고 그 친한 거래처 사장님의 지인분이 컴퓨터를 맞춰 달라고 하셔서 조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양이 캐드와 영상편집 그리고 도면 프로그램들을 후에 쓸수도 있어서 사양을 조금 높게 잡아 달라고 하셔서 맞췄는데

거래처 사장님의 아들의 친구의 친구 라고 합니다;;

처음에 뭔 관계가 이리 복잡한가 싶었는데 뭐 해달라고 하시니;;

견적은 이렇게 수냉 조립이긴 한데 지인분이라 기본 조립으로 조금 깎아 드리구

케이스랑 수냉 쿨러를 거래처 사장님이 선물로 주시겠다고 해서

두개는 빠져 있습니다.

설계 프로그램을 주로 돌리실거라 램은 DDR5 - 5600으로 16G두개 해서 총 32G 로 가고 수냉 쿨러이긴 하지만 오버를 해서 쓰시는게 아니라서 K나 KF는 빼고 일반 노오버가 되는 사양으로 갔습니다.

영편에도 관심이 있어서 후에 할수도 있다고 하여 내장 VGA가 있는 I7-13700으로 가고 보드는 무난한 기가바이트로...( ㅠㅠ 금액에 맞추다보니... MSI나 아수스로는 못간...)

그래픽카드는 그래도 조금 더 나은 MSI로는 갔습니다.

원래 가지고 오셧던 견적에는 다른 그래픽카드인데 이왕이면 MSI가 낫기에 추가 금 조금 더 내서 MSI로 변경~

SSD는 1T만 해도 충분하기에 삼성 OEM SSD로 1TB로 가고

파워도 850W 면 후에 업글 할때도 무난하기에 충분하죠~

케이스랑 쿨러를 거래처 사장님이 다크플레쉬로 주셔서

전 옆면 쿨러 부분에 추가 서비스 쿨러를 해드렸습니다.

이미 집에 모니터랑 다른게 다 있으시다고 해서 드릴만한게 없어

케이스에 맞는 깔맞춤 쿨러를 두개 더 달아드렸지유~

전날 상담을 하시고 사실 다음날 아버님이 직접 오셔서 가지고 가셧는데

깔맞춤을 해드리고 싶었으나 급하게 오셔서 LED 깔맞춤을 못한... ㅠㅠ

일단 드라이버를 다 설치를 하고 기다리는데

수냉 펌프는 문제는 없지 등의 기본 테스트만 했네용 ㅠㅠ

시네벤치 R2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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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를 강제 풀 로딩을 걸고 펌프가 열(쿨링)을 잘 해소를 해주는지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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